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공자
- 원문
- 學而不思則罔,思而不學則殆。
- 언어
- 중국어
- 출처
- 『논어』
- 설명
- 『논어』 「위정」에 수록된 공자의 말이다. 배움과 생각을 서로 보완해야 하는 관계로 설명한 문장으로, 한쪽에만 치우친 학습 태도를 경계한다. “學而不思則罔”은 배운 내용을 스스로 생각하고 따져 보지 않으면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자기 것으로 만들기 어렵다는 뜻이다. 반대로 “思而不學則殆”는 배우지 않은 채 자신의 생각에만 의존하면 판단이 불안정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고전 주석에서는 “罔”을 어둡고 얻는 바가 없는 상태로, “殆”를 위태롭거나 불안한 상태로 해석한다. 따라서 이 문장은 지식을 받아들이는 배움과 그 내용을 검토하고 이해하는 사유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