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공자

원문
學而時習之,不亦說乎?
언어
중국어
출처
『논어』
설명
『논어』 「학이」 제1장에 수록된 공자의 말이다. 『논어』의 첫 문장으로, 배운 내용을 반복하여 익히는 데서 오는 기쁨을 말한다. 뒤이어 먼 곳에서 벗이 찾아오는 즐거움과, 다른 사람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않는 군자의 태도에 관한 문장이 이어진다. “時習”의 의미에는 주석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때때로 익히다”, “때에 맞추어 익히다”, “수시로 익히다” 등으로 번역된다. 여기서 “習”은 이미 배운 것을 되풀이하여 익히고 체득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원문의 “說”은 이 문맥에서 ‘말하다’라는 뜻이 아니라 “悅”과 통하는 글자로, ‘기쁘다’ 또는 ‘즐겁다’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배운 것을 계속 익히고 체득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기쁨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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